2016. 7. 2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슈바인슈타이거, 포그바, 마투이디,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독일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팀을 떠나는 첫번째 대형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9명의 선수들을 정리할 계획이다. (선)

맨유는 포그바 영입에 실패할 경우 파리 생제르맹의 블레이즈 마투이디를 노릴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이에른 뮌헨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폴 클레멘트 수석코치를 데려가지 못하게 막았다. (가디언)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의 19세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마를로스 모레노는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할 것이다. 에이전트는 모레노가 800만 파운드(약 118억원)에 맨시티로 이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벤 칠웰 영입을 포기하면서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를 임시 레프트백으로 세울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하기 위해 3,370만 파운드(약 499억원)이상은 쓰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스쿼카)

웨스트햄의 17세 수비수 리스 옥스포드는 맨유의 관심을 받은 뒤 팀에서 1군을 보장받길 원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옥스포드의 이적료로 1,800만 파운드(약 266억원)를 책정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도박사들은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후임으로 헐 시티를 맡을 인물로 밥 브래들리 전 미국 대표팀 감독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NBC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아스널과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페인 공격수 헤세 로드리게스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메트로)

아스널은 발렌시아의 독일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의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는 클럽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베인스는 지난 2007년 위건에서 이적해온 뒤로 팀에서 프리미어리그 280경기를 소화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유벤투스로 이적한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은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과 잠시도 더 있을 수 없어 이적했다고 말했다. (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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