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7. 3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루카쿠, 에릭센, 에버턴

GuPangE 2016. 7. 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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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하기 위해 처음 2,930만 파운드(약 433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뒤 이전보다 높은 3,500만 파운드(약 518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토리노의 풀백 브루노 페레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토리노는 페레스의 이적료로 1,600만 파운드(약 237억원)를 원하고 있다. (가제타 월드)


아스널은 발렌시아의 독일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무스타피는 4,210만 파운드(약 623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5,700만 파운드(약 843억원)를 제시했지만 에버턴이 거절했다. 에버턴은 루카쿠의 이적료로 7,500만 파운드(약 1,110억원)를 고집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새 계약을 거절했다. 에릭센은 현재 받고 있는 3만 파운드(약 4,400만원)의 주급을 크게 인상하길 원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잉글랜드 대표팀의 새 사령탑인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수석코치를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데려오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캐머런 보스윅-잭슨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 뒤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타임스의 로리 스미스 기자는 폴 포그바의 맨유 이적과 존 스톤스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시간 문제라고 전했다. (5 live)


에버턴이 선덜랜드의 수비수 라미네 코네를 영입하기 위해 1,400만 파운드(약 207억원)를 제시했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선덜랜드 에코)


에버턴은 스완지 시티의 수비수 애슐리 윌리엄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약 148억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도르트문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승부차기 슛을 3개나 막아냈던 맨시티의 골키퍼 앵거스 건은 팀에 남아 주전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싶어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는 내년 여름까지인 계약 기간을 채우고 자유 계약으로 유럽에 있는 다른 팀으로 이적할 용의가 있다. (ESPN)


뉴캐슬은 브라이턴의 윙어 앤서니 노카에트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지만 거절당했다. (크로니클)


웨스트햄은 헐 시티의 레프트백 앤드류 로버트슨을 영입하기 위해 700만 파운드(약 103억원)를 제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스타 네이마르의 한 팬은 리우 데 자네이루에 있는 브라질 대표팀 호텔에 잠입해 세탁실에 있다가 붙잡혔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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