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3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이카르디, 사네, 야누자이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클럽이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재영입할 것이라 자신했다. 첼시는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887억원)를 제의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리옹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하는데 실패한다면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를 데려오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40억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스타)

웨스트햄은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안드레 아이유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96억원)를 제시할 용의가 있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말 샬케04의 공격수 르로이 사네를 4,650만 파운드(약 688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빌트)

첼시의 풀백 바바 라만은 팀에 입단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샬케04로 한 시즌동안 임대를 떠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스완지는 토트넘의 윙어 나세르 샤들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1,500만 파운드(약 222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미러)

리버풀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는 다음주 230만 파운드(약 34억원)에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풀백 파블로 사발레타에게 팀에 남아주길 원한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임대를 떠나기 보다는 다른 클럽으로 완전 이적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울버햄턴은 벤피카의 공격수 탈리스카를 1,800만 파운드(약 266억원)에 영입하며 중국 푸싱그룹에 인수된 뒤 처음으로 거액의 계약을 마무리지을 가능성이 있다. (메일)

웨스트햄은 맨유의 수비수 캐머런 보스윅-잭슨을 한 시즌 동안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

번리는 리버풀의 풀백 존 플래너건을 한 시즌 동안 임대하기로 합의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헤세 로드리게스를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아일랜드의 수비수 키어런 클락이 WBA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잉글랜드 9부리그의 재로우 루핑은 토요일 하틀풀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후 후반전에 SNS에 소식을 올리지 못한 것에 대해 독특한 이유를 내놓았다. 부회장 겸 SNS 관리자 겸 골키퍼였던 앤디 허드슨은 후반 경기에 나서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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