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하메스, 무리뉴, 벤테케

첼시는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아직 제의를 하지 않았으며 에버턴은 루카쿠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과 에버턴이 노리고 있는 율리안 드락슬러는 이적을 요청한 뒤 볼프스부르크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메트로)

밝혀지지 않은 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의 콜롬비아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7,200만 파운드(약 1,046억원)를 제시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자신이 일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했다면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를 영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와 여러 클럽들이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선물'과 같은 이적료로는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클롭 감독은 올 시즌 19세 미드필더 앨런 로드리게스 데 소우자를 임대보낼 것이다. 그가 아직 영국 워크퍼밋을 받을 자격이 안되기 때문이다. (선)

레스터 시티는 산투스의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바르보사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3억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도 바르보사를 노리고 있다. (HITC 스포르트)

미들스브러는 지네딘 지단의 아들이자 미드필더 엔조 지단을 한 시즌 동안 임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레알 마드리드가 엔조에게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은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지키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에게 엄청난 급료를 지불하기는 거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PSG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09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수비수 다니 아얄라는 앞으로 몇 주 동안 미들스브러와 재계약을 맺을 선수들 중 첫번째 선수가 될 것이다. (티스사이드 가젯)

웨스트햄은 인터 밀란의 수비수 다비데 산톤을 영입하는데 실패했으며 다른 선수를 노릴 것이다. (웨스트햄 홈페이지)

미드필더 알렉스 프리차드는 노리치 시티로 이적한 뒤 토트넘을 빨리 떠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과거 리버풀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데이비드 제임스는 리버풀에는 시몽 미뇰레와 로리스 카리우스가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새로 영입할 선수를 찾으면서 급료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올 여름 25년간 함께했던 에버턴을 떠나게 된 수비수 토니 히버트는 에버턴이 더이상 사람들의 클럽이 아니며 무정하고 끔찍한 비지니스가 남았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바이킹 FK와의 친선 경기전 특이한 선물을 받았다. 바이킹은 벵거 감독에게 큰 칼을 선물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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