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벤테케, 루카쿠, 토트넘, 이스코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에이전트는 리버풀이 아직 벤테케에 대한 어떤 제의도 받지 못했지만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가디언)

베식타스는 벤테케를 2,110만 파운드(약 308억원)에 영입하거나 임대할 생각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턴은 첼시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 대해 아직 이적 제의를 하지 않은 가운데 흔들리는 그를 영입하려는 시도에 화가 나 있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 관계자들은 앞으로 며칠 안에 루카쿠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해결하기 위해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만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스완지 시티의 스트라이커 안드레 아이유와 올림피아코스의 레프트백 아서 마수이쿠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토크 스포츠)

스완지 시티는 팀 내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깨고 약 1,500만 파운드(약 219억원)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보르하 바스톤을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토트넘은 이번주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조르주-케빈 은쿠두 영입을 마무리 지을 것이며 클린턴 은지는 반대로 마르세유로 향할 것이다. (HITC)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와 공격수 윌프레드 보니는 예테보리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제외되면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과 리버풀이 찰턴의 잉글랜드 U-19 대표팀 공격수 아데몰라 룩맨을 200만 파운드(약 29억원) 이상의 금액으로 영입할 유력한 팀들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클럽이 다음 주 일요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 열리기 전에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트로)

사우샘프턴은 이탈리아 공격수 마놀로 가비아디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와 접촉하기 시작했다. (HITC)

켈레치 이헤아나초의 에이전트는 지난 2014년 이헤아나초가 맨시티로 이적하기 전 아스널로 가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C밀란은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영입하면서 3억 파운드(약 4,379억원)에 달하는 이적 예산을 쓰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이스코를 영입하는데 3,700만 파운드(약 540억원)가 들 것이다. (AS)

뉴캐슬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는 올 여름 몇몇 유럽 명문팀들과 이적설이 나 기쁘다고 말했다. (크로니클)

버밍엄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세 스트라이커 제임스 윌슨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ESPN)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이 새로운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인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계획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는 새로 입단한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예측할 수 없으며 팀에서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선덜랜드는 예산에서 리암 브리드컷의 급료를 줄일 수 있다면 그의 리즈 유나이티드 임대를 허락할 준비가 되어있다. (크로니클)

AND FINALLY...

곤살로 이과인은 유벤투스로 7,530만 파운드(약 1,100억원)에 이적하며 세번째로 비싼 선수가 되었을지 모르지만 고국인 아르헨티나에서는 팬들의 인기가 덜한 듯하다. 2014년 월드컵과 2015년, 2016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기회를 놓친 이과인을 도우며 그를 조롱하는 듯한 스마트폰 게임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가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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