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8. 1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니에리, 보니, 팰리스, 맨유

GuPangE 2016. 8. 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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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레스터 시티와 새로운 장기계약을 맺는데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라니에리 감독은 재계약을 맺으면서 연봉이 300만 파운드(약 43억원)로 두 배가 될 것이다. (미러)


레스터 시티는 라니에리 감독과 4년 더 함께하게 될 것이다. (타임스)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30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 시티는 산투스의 19세 브라질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바르보사를 영입하기 위해 2,300만 파운드(약 330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리버풀의 벨기에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하기 위해 3,200만 파운드(약 459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으며 앨런 파듀 감독은 자유 계약 신분인 스트라이커 할 롭슨-카누의 영입도 검토 중이다. (미러)


웨스트햄은 리옹의 윙어 라시드 게잘에 대해 문의했다. 에버턴도 게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독일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영입할 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맨유는 또한 스페인 미드필더 후안 마타의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벨기에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는 임대를 보내려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선덜랜드는 센터백 라미네 코네를 에버턴이 영입할 경우를 대비해 안더레흐트의 세네갈 수비수 카라 음보지와 블랙번의 아일랜드 수비수 셰인 더피를 주시하고 있다. (크로니클)


첼시도 나폴리의 세네갈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이 힘들어지면서 코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벤피카의 스웨덴 센터백 빅토르 린델로프도 또다른 영입 대상이다. (데일리 메일)


선덜랜드는 맨유와 수비수 패디 맥네어 그리고 도널드 러브를 영입하기 위한 이적료에 합의했다. 맥네어의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약 72억원), 러브의 이적료는 100만 파운드(약 14억원)가 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또한 노리치 시티의 스코틀랜드 공격수 스티븐 네이스미스를 800만 파운드(약 115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스타)


토리노와 피오렌티나는 모두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 아벨 에르난데스를 노리고 있다. (가제타)


블랙번은 사우샘프턴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샘 갤러거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AND FINALLY...


폴 포그바는 중국 음식을 배달시키면서 세계 최고인 8,900만 파운드(약 1,277억원)에 맨유로 이적한 것을 자축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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