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8. 1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스타피, 마타, 테어 슈테겐, 벤테케

GuPangE 2016. 8. 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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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독일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는 아스널과 개인계약 조건에 합의했으며, 발렌시아도 무스타피에게 2,500만 파운드(약 356억원) 이상의 제의가 들어온다면 수락할 준비가 되어있다. (가디언)


에버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영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 맨유에서 마타의 미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타임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또다른 센터백을 영입하기 전에 선수들을 팔아야 할 것이다. (ESPN)


첼시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주앙 마리오를 영입하기 위해 3,900만 파운드(약 555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위퍼 키퍼'를 원하고 있으며 조 하트의 대체자로 바르셀로나의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노릴 것이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는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그를 데려오려면 클럽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깨야할 것이다. (가디언)


에버턴은 스트라이커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맨시티의 윌프레드 보니는 영입 대상이 아니다. 그리고 에버턴은 공격수 우마르 니아세를 팔고 싶어한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클럽이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 대한 첼시의 제의를 막지 못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과거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뉴캐슬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조나단 우드게이트는 리버풀에서 스카우트를 맡게 될 것이다. (ESPN)


맨유의 18세 수비수 티모시 포수-멘사는 클럽과 장기 재계약을 맺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는 미드필더 애슐리 웨스트우드를 번리에 팔고 크리스털 팰리스의 마일 예디낙을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는 공격수 르로이 사네를 영입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인물의 도움을 약간 받았다고 한다. 바로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공격수 안드레 아이유는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을 결정하는데 가까운 친구인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의 활약이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스완지 시티와 번리, 헐 시티는 모두 WBA의 웨일스 수비수 제임스 체스터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HITC)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올 시즌 팀에서 이전과 다른 스타일의 축구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파듀 감독은 바르셀로나같은 '티키타카' 스타일의 축구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시티 AM)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올 여름 너무 많은 휴가 기간을 주어 선수단의 준비 상태가 겨우 '70%'정도 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셰필드 웬즈데이는 버밍엄의 미드피더 스티븐 글리슨을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HITC)


AND FINALLY...


과거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는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이 "돼지"같았다고 말하며 자신보다도 뚱뚱하다고 덧붙였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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