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8. 1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레즈, 아스널, 외질, 볼라시

GuPangE 2016. 8. 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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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윙어 리야드 마레즈는 올 시즌 레스터 시티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 (가디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의 수비 문제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지만 경기에 나설 베테랑 중앙 수비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리버풀과의 경기 전에 선수를 보강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한편, 벵거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29억원)를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벵거 감독은 슈퍼스타 스트라이커의 영입만 고려할 것이며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이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고 한다. (선)


아스널의 독일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은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 복귀에 흥미를 가질 것이다. (빌트)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야낙 볼라시는 앞으로 24시간 내에 에버턴 이적을 완료할 것이다. 볼라시는 에버턴에서 주급으로 약 9만 파운드(약 1억 3,000만원)를 받게 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드낭 야누자이가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나도록 허락할 것이다. 하지만 그의 완전 이적은 검토하지 않을 것이다. (골닷컴)


한편 맨유 1군에서 66경기에 출장한 야누자이는 해외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은 마르세유의 프랑스 윙어 조르주-케빈 은쿠두의 영입이 무산되기 직전이다. 1,100만 파운드(약 157억원)의 금액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디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다고 알려진 산투스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바르보사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유로(약 245억원)를 제시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시티의 21세 벨기에 수비수 제이슨 데나이어는 지난 시즌 임대생활을 했던 갈라타사라이로 완전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울버햄턴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벤피카의 공격수 안데르송 탈리스카를 2,000만 파운드(약 286억원)에 영입할 수 있게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이며, 해외 1부 리그 팀과 진행 중인 최고 이적료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 조고)


나폴리는 지난 달 유벤투스로 이적한 곤살로 이과인의 대체자로 인터 밀란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를 영입하기 위해 6,200만 유로(약 760억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AND FINALLY...


첼시는 "첼시"란 단어를 무단으로 사용 중인 머플러를 판매하고 있는 노점상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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