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8. 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드락슬러, 벤테케, 포그바, 맨시티

GuPangE 2016. 8. 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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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볼프스부르크의 독일 대표팀 윙어 율리안 드락슬러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43억원)가 넘는 금액을 쓸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하지만 볼프스부르크는 올 여름 드락슬러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메트로)


선덜랜드의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하기 위해 친정팀 에버턴과 경쟁할 것이다. 리버풀은 벤테케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46억원)를 책정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벤테케는 자신의 재기를 위해 임대로 리버풀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선덜랜드는 또한 벤피카의 윙어 에두아르도 살비오를 영입하기 위해 AC밀란, AS모나코와 경쟁할 것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첼시의 새 사령탑인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클럽 최고 이적료로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직전이라는 힌트를 아직 남기진 않았으며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에 대해 언급하길 거부했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선수를 한 명 더 영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포그바의 이적은 일요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레스터와 맨유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 전에 확정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포그바의 맨유 이적은 이번 주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는 1억 1,200만 파운드(약 1,665억원), 포그바의 주급은 27만 5,000 파운드(약 4억원)가 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쾰른의 독일 대표팀 선수인 요나스 헥터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97억원)를 제시하며 레프트백 문제를 해결하려 할 것이다. (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주요 영입 대상인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와 발렌시아의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를 영입하기 위해 얼마든지 쓸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타임스)


맨체스터 시티는 아틀레티코 나시오날과 19세 스트라이커 마를로스 모레노를 1,500만 파운드(약 223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하면서 올 여름 거액을 들인 5번째 영입을 완료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한편,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골키퍼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은 현 소속팀인 바르셀로나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싶다고 요청했다. (선)


스완지의 휴 젠킨스 회장은 이적 시장에 실망하고 있지만 앞으로 며칠 내에 한 두 명의 선수를 더 영입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브라이턴의 안토니 노카에르트에게 이적을 제의했다가 거절당한 뒤 계속해서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거스)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애런 크레스웰이 무릎 부상으로 4개월동안 전력에서 이탈하기 전부터 새로운 레프트백을 찾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코펜하겐에서 뛰고 있는 스웨덴 U-21 대표팀 선수인 루드빅 아우구스틴손과 인터 밀란의 전 뉴캐슬 수비수 다비데 산톤이 영입 대상이다. (롬퍼드 레코더) 


스토크 시티는 AFC 윔블던의 19세 수비수 라이언 스위니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25만 파운드(약 3억 7,000만원)에 합의했다고 알려지면서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토크 센티널)


번리의 스트라이커 샘 보크스는 웨일스 대표팀의 크리스 콜먼 감독이 헐 시티행을 거절하고 대표팀에 남길 촉구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맨유의 윙어 제시 린가드는 트위터로 웨인 루니에게 맨유에서의 10주년을 축하했다. 사실 루니는 에버턴에서 이적한지 12년이 되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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