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메스, 만주키치, 키엘리니, 아스널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콜롬비아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클럽 최고 이적료인 6,000만 파운드(약 880억원)를 제시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에버턴의 로멜루 루카쿠를 놓친 뒤 유벤투스의 크로아티아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를 원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첼시는 유벤투스의 이탈리아 센터백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7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온 선데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한 투자그룹은 리버풀의 지분을 사들일 계획이다. (스카이 뉴스)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는 티키 베기리스테인 풋볼 디렉터로부터 이번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난다면 모두의 최대 관심사가 될 것이라는 얘기를 직접 들었다. (메일 온 선데이)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레즈를 놓친 뒤 FC포르투의 알제리 윙어 야친 브라히미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선데이 미러)

벵거 감독은 센터백 영입 대상에 피오렌티나의 다비데 아스토리를 추가했다. (가자 메르카토)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수비수 라미네 코네가 재계약을 거절하자 이적 시장이 끝날 때까지 전력에서 제외시켰다. (선 온 선데이)

토트넘은 마르세유와 1,100만 파운드(약 161억원)에 윙어 조르주-케빈 은쿠두를 영입하며 클린턴 은지와 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인터 밀란의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아스널과 에버턴도 3,500만 파운드(약 513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시소코를 원하고 있다. (골닷컴)

라이언 긱스는 친정팀 맨유가 리그에서 우승하길 그리고 멋지게 우승하길 원하고 있다. 긱스는 "팬으로서 전 욕심이 많아요."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비수들에게 "한번 실수하면 빼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 밀월 팬은 토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리그 1 경기에서 매치볼을 훔쳐 체포되었다. (골닷컴)

AND FINALLY...

'진짜'호나우두가 뽑은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없다고 한다. (FATV)

8월이지만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지아넬리 임불라는 토요일 맨시티전에 장갑을 끼고 출전했다. (메일 온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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