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트, 첼시, 테리, 브라보

에버턴은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 영입을 포기했다. 임대료와 급료로 총 700만 파운드(약 103억원)가 들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AC밀란의 수비수 알레시오 로마뇰리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43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나폴리 측에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제시한 4,000만 파운드(약 591억원)를 넘는 금액을 제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토리노의 수비수 니콜라 막시모비치도 첼시의 또다른 영입 대상이다. 하지만 나폴리도 막시모비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

잉글랜드 대표팀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의 대표팀 복귀를 부인하지 않았다. (가디언)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목요일 맨시티 이적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하트는 팀을 떠나게 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브라보의 대체자로 아약스의 야스퍼 실리센을 영입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 (마르카)

웨스트 브로미치는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아스널에 2,500만 파운드(약 369억원) 아래로는 팔길 꺼리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인터 밀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은 AS모나코의 마르셀 티저랜드에 대해 문의했다. 에스파뇰도 티저랜드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레스터에서 노리고 있는 산투스의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바르보사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유벤투스의 공격수 시모네 자자 영입을 포기하고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원하고 있다. (가제타 월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프리미어리그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볼로냐, 라치오, 키에보가 발로텔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제타 월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클럽들은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가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거액을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20세 공격수 무니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에버턴과 스토크도 무니르를 주시하고 있다. (스포르트)

왓포드와 웨스트햄은 모두 뉴캐슬의 수비수 다릴 얀마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과거 아스널의 주장을 지냈던 파트릭 비에이라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엄격한 이적 정책에 대해 칭찬하면서도, 현재 아스널 선수들이 신체적인 면이나 개성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가디언)

나폴리는 레기아 바르샤바의 스트라이커 네마냐 니콜리치를 영입하기 위해 헐 시티와 경쟁할 것이다. (ESPN)

헐 시티는 또한 스트라이커 아벨 에르난데스에 대한 아스톤 빌라와 여러 이탈리아 클럽들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지금보다 더 나은 계약을 제시했다. (헐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사람들이 얼마나 새로운 선수들 영입에 집착하는지 믿을 수 없다며 이적시장이 빨리 닫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의 스위스 대표팀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는 코소보 대표팀에서 뛸 기회를 제의받았다. (이브닝 스탠다드)

AND FINALLY...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제르비뉴는 중국 슈퍼리그에서 순탄치 않은 출발을 보여주었다. 허베이에서 뛰고 있는 제르비뉴는 상대의 민감한 부위를 발로 밟아 퇴장당했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