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폰테, 하트, 시소코, 라카제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사우샘프턴이 수비수 호세 폰테를 보내길 꺼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 시장 마지막 날까지 폰테를 영입하기 위해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수비수 필 존스는 스토크 시티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맨유에 잔류하려 한다. (가디언)

골키퍼 조 하트는 자신에 대한 맨체스터 시티의 대우에 화가 나 있으며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이적할 팀을 찾아야 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한편, 에버턴은 하트에 대한 관심이 식어가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수비수 마마두 사코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임대를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서며 미드필더 나빌 벤탈렙과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수도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리옹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는 팀에 잔류할 것이다. 한편, 라카제트의 팀 동료이자 윙어인 라치드 게잘은 에버턴행을 거절했다. (RMC)

아스널은 또한 발렌시아의 센터백 슈코드란 무스타피 영입에 실패할 수도 있다. 파코 아예스타란 감독은 무스타피의 잔류를 자신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선덜랜드의 라미네 코네는 에버턴 이적을 허락받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수비 대체자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미들스브러의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은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앞으로 두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

나폴리는 첼시가 노리고 있는 칼리두 쿨리발리에게 이탈리아 밖으로 이적 시 7,000만 유로(약 88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넣은 재계약을 제시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왓포드는 뉴캐슬의 라이트백 다릴 얀마트가 웨스트햄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첼시는 AC밀란의 센터백 알레시오 로마뇰리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43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스카이 이탈리아)

헐 시티는 미드필더 라이언 메이슨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협상하기 시작했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클린턴 은지도 윙어 조르주-케빈 은쿠두와의 트레이드로 마르세유에 한 시즌 임대를 떠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헐 시티의 마이크 펠란 감독대행은 첫번째 영입선수로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풀백 찰리 테일러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과 헐 시티는 파리 생제르맹의 골키퍼 살바토레 시리구를 노리고 있다. 나폴리와 세비야도 시리구를 원하고 있다. (르 파리지앵)

WBA는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제이 로드리게스를 임대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골키퍼 팀 크룰은 아약스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나기 전에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ESPN)

선덜랜드는 반슬리의 센터백 알피 모슨을 영입하기 위해 300만 파운드(약 44억원)를 제의했다. 뉴캐슬과 리즈도 모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셰필드 스타)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 2021년까지 팀에 잔류하도록 재계약을 맺었다. (마르카)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볼프스부르크를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인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ESPN)

뉴캐슬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아일랜드 골키퍼 롭 엘리엇에게 재계약을 제시했다. (타임스)

AND FINALLY...

바이에른 뮌헨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아들 다비데 안첼로티를 수석코치로 선임하며 가족과 함께하게 되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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