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망갈라, 하트, 자하, 폰테

토트넘은 다음주 수요일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맨체스터 시티의 프랑스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 중이다. (ESPN)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는 리버풀의 관심을 끌기 위해 급료를 삭감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앨런 파듀 감독에게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도박사들은 자하가 토트넘의 올 여름 세번째 영입 선수가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유벤투스와 공격수 시모네 자자의 이적료로 2,400만 파운드(약 353억원)에 합의했으며 자자는 현재 웨스트햄과 협상하고 있다. (가디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모나코의 수비수 파비뉴를 영입하고 싶다면 최소 2,500만 파운드(약 368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토크 스포츠)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호세 폰테는 랄프 크루거 회장과 미래에 대해 면담을 가진 뒤 팀에 잔류할 것이다. (메트로)

레스터 시티는 세비야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를 영입하기 위해 클럽 최고 이적료인 2,500만 파운드(약 368억원)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유시절 알렉스 퍼거슨 경의 수석코치였던 헐 시티의 마이크 펠란 감독대행은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를 지휘하던 퍼거슨 경의 레이더망에 있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나폴리는 스트라이커 마놀로 가비아디니에 대한 에버턴의 제의에 따라 피오렌티나의 니콜라 칼리니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수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발렌시아는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데포르테 발렌시아노)

맨유가 노리고 있는 가브리엘 바르보사는 여러 제의들을 고려하고 있지만 유벤투스나 인터 밀란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왓포드는 헨트의 미드필더 스벤 쿰스를 850만 파운드(약 125억원)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쿰스는 왓포드의 이탈리아 자매클럽인 우디네세에서 남은 시즌 임대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Het Laatste Nieuws)

웨스트 브로미치는 사우샘프턴의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를 임대하려는 헐 시티를 제치기 위해 이전보다 더 좋은 제의를 할 계획이다. (버밍엄 메일)

뉴캐슬은 팔레르모의 레프트백 아쉬라프 라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라자르는 올 여름 웨스트햄과 사우샘프턴, 크리스털 팰리스의 관심을 끌었다. (이브닝 크로니클)

더비 카운티는 왓포드의 공격수 마테이 비드라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더비 텔레그래프)

아스톤 빌라의 센터백 졸리옹 레스콧은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와 AEK 아테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port24)

크리스털 팰리스는 산투스의 공격형 미드필더 루카스 리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UOL 에스포르테)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전 아스널 스카우트 산드로 올란델리를 고용했다. (메트로)

노팅엄 포레스트와 카디프 시티는 맨유의 골키퍼 샘 존스톤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은 여전히 블랙번의 수비수 셰인 더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는 현재 아르헨티나의 스타인 리오넬 메시가 비난을 피하기 위해 대표팀 은퇴를 "연출"했다고 주장했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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