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리뉴, 이스코, 아스널, 드링크워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의 얼굴을 망가뜨리고 싶다며 라이벌 분위기를 이어갔다. (데일리 메일)

전 리버풀 미드필더 대니 머피는 무리뉴 감독이 리버풀로 오고 싶어했으며 지난 2004년 리버풀 지휘봉을 잡을뻔 했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AC밀란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와 경쟁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맨유에서 경질된지 4개월 만에 베르더 브레멘에서 감독직에 복귀할 것이다. (선)

포브스 매거진에서 아프리카 최고 부자로 조사된 나이지리아의 사업가 알리코 단고테는 앞으로 3,4년 내에 아스널을 인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대니 드링크워터의 맨유 복귀설이 팀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포포투)

레스터 시티의 골키퍼 캐스퍼 슈마이켈은 부상으로 훈련에 빠지면서 토요일 맨유 원정에 나설지 불투명한 상태이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클럽이 공격수 라힘 스털링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가 지불한 4,900만 파운드(약 708억원)보다 더 많이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선덜랜드의 수비수 패트릭 판 얀홀트는 건강 이상이 우려되어 팀의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기 한달 전 물담배를 폈던 사진이 공개되었다. (선)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이적 가능성을 놓고 리옹과 만남을 가졌을 때 담배를 피고 위스키를 요청했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가디언)

윌프레드 보니는 맨시티에서 스토크 시티로 임대된지 3주 만에 스토크 팀 동료들로부터 태도에 의문을 갖게 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지난 1월 1,350만 파운드(약 195억원)에 영입한 스트라이커 오우마르 니아세가 팀에서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풀백 대니 로즈는 클럽과의 계약 연장을 결정하는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다니엘 레비 회장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아무런 제의가 없는 것이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라는 뜻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4시즌 동안 이니에스타를 지도했다. (골닷컴)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에드가르도 바우사 감독은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를 잘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시는 부상으로 다가오는 월드컵 예선에 나갈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폭스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는 과거 아스널,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었던 스트라이터 마루앙 샤막에게 계약을 제시하지 않기로 했다. 사먁은 WBA에서 입단 테스트를 가진 바 있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임대 생활 중인 바르셀로나의 라이트백 더글라스는 특이한 이유로 부상을 당했다. 팀 버스에서 잠들었던 더글라스는 불편한 자세로 4시간을 자다 깬 뒤 뒤쪽에 통증을 느꼈는데 엉덩이 근육 중 한 곳에 이상이 생겼다고 한다.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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