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9. 2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완지, 라모스, 케인, 야야 투레

GuPangE 2016. 9.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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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는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을 대신할 인물로 라이언 긱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석코치에게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웨일스 대표팀의 크리스 콜먼 감독도 스완지가 귀돌린 감독을 경질하기로 한다면 후임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블리쳐 리포트)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를 영입하기 위해 4,200만 파운드(약 604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에게 전임인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남긴 '마음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타임스)


잉글랜드는 다음 달 몰타, 슬로베니아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나설 대표팀에 부상당한 해리 케인을 대신해 맨유의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를 다시 선발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체력 및 컨디션 전문 코치인 레이먼드 베르하이옌은 케인의 발목 부상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요구하고 있는 훈련에 따른 증상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EFL컵을 통해 부상에서 복귀한 미드필더 엠레 찬이 자신의 움직임을 찾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리버풀 홈페이지)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수스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전화를 걸어 맨유보다 맨체스터 시티를 선택하도록 설득했다고 말했다. 제수스는 내년 1월 맨시티에 입단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맨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후보로 밀려난 뒤 내년 1월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클럽과 새 5년 계약을 맺으며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할 것이라는 소문들을 잠재울 것이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파리 생제르맹이 다비드 루이스를 떠나보내며 영입하려 시도했지만 거절했다. (프랑스 풋볼)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6,000만 파운드(약 862억원)를 제시했지만 레알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스포르트 빌트)


에버턴은 노리치의 쌍둥이 선수인 조쉬 머피와 제이콥 머피를 노리고 있다. 조쉬는 화요일 에버턴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데일리 미러)


맨유에 이어 첼시와 아스널이 갈라타사라이의 윙어 브루마를 노리고 있다. (아 볼라)


맨시티는 16세의 벤자민 가레를 맨유와 바르셀로나보다 앞서 영입하며 '밀거래'를 시도했다는 비난을 받은 뒤 FIFA에 보고되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아론 램지의 부상 회복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램지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올 시즌 개막전 이후 뛰지 못하고 있다. (선)


사우샘프턴은 지난 여름 니스에서 PSG로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가 불투명한 공격수 아템 벤 아르파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미들스브러의 수비수 벤 깁슨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샘 앨러다이스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스코틀랜드 축구협회는 U-19 여자 대표팀이 이번 주 유럽 선수권 예선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 다 깨지 않은 채로 경기에 나섰다는 주장들이 세르비아 내에서 나오자 이에 대해 부인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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