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모우라, 그리즈만, 슈바인슈타이거, 하메스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루카스 모우라의 에이전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모우라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SPN) 

아스널은 가장 최근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과 연결된 클럽이며,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첼시도 그리즈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스타)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도 무승 행진을 이어가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첫번째로 경질될 유력한 후보에 올라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지난 토요일 프리미어리그 600번째 경기에 출장한 35세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가 2년은 더 활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의 수비수 필 자기엘카는 '새 교장선생님'같은 로날드 쿠만 감독이 두려움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후보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에 대한 어떤 제의도 환영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맨유나 첼시로 이적할 곳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은 브렌트포드의 매드필더 앨런 저지를 영입하기 위해 재이적시 블랙번에 지급해야 하는 이적료 200만 파운드(약 29억원)를 포함해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아이리시 선)

헐 시티의 마이크 펠란 감독대행은 클럽의 전임 감독 제의를 검토하고 있으며 월요일 결정을 내릴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토크 스포츠)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리옹이 자신을 영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이후에도 비슷한 이유들로 선수들을 영입하지 않는다면 자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SPN)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월요일 마크 워버튼 감독과 미팅을 가진 뒤 레인저스에서의 생활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셰필드 웬즈데이의 수비수 제레미 헬란은 종교에 헌신하기 위해 24세의 나이에 은퇴할 것이다. (셰필드 스타) 

왓포드의 왈테르 마자리 감독은 스트라이커이자 주장인 트로이 디니가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를 생각나게 했다고 말했다. (선)

PSG는 센터백 마르퀴뇨스와 새 5년 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골닷컴)

과거 셀틱과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마크 앙투안 포춘은 자유계약으로 사우스엔드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가 원하는 급료를 낮춰야만 가능할 것이다. (사우스엔드 에코)

과거 에버턴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앨런 볼의 삶은 현재 'Ball of Fire'이란 연극을 통해 연출되고 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로베르트 후트는 지난 2월 아스널에게 패한 뒤 아스널 선수들이 찍은 셀카가 피를 끓어오르게 했으며 역사적인 우승을 거두는데 동기부여가 됐다고 밝혔다. (선)

스웨덴 1부 리그의 AIK와 게플레의 경기에서는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마스코트 키즈 대신 도시의 노인분들과 함께 입장했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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