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드링크워터, 미켈, 파예, 쿠르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를 재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35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팀이 3연패를 당하며 부진에 빠지자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남긴 유산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은 내년 1월 다른 클럽들과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미켈의 현재 계약은 올 시즌 종료 후 만료된다. (골닷컴)

웨스트햄은 윙어 디미트리 파예가 유로 2016 이후 파리 생제르맹이나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하는 것을 거절했다. (스쿼카)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여전히 과거 아스널과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었던 마루앙 샤막을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입단테스트했던 전 리버풀 미드필더 모하메드 시소코에 대해서는 관심을 접을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지난 시즌 무릎 부상에서 회복할 당시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쾌유 기원'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마르카)

안토니오 콩테 첼시 감독의 자리는 지난 주 리버풀에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패를 당했지만 위험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블리쳐 리포트)

스페인 대표로 한 경기에 출전한 적이 있는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보얀 크르키치는 세르비아 대표팀에서 뛸 수 있도록 FIFA의 승인을 받길 원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과거 노팅엄 포레스트, 더비, 프레스턴을 이끌었던 빌리 데이비스 감독은 자신이 선수로도 활약했던 스코틀랜드 챔피언십의 세인트 미렌을 맡을 가능성을 두고 협상을 가졌다. (데일리 레코드)

AND FINALLY...

토리노의 시니사 미하일로비치는 전 바르셀로나 공격수 막시 로페스가 등에 세탁기를 짊어지고 다니는거 같다며 체중을 감량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스쿼카)

맨체스터 시티의 새 코치인 미켈 아르테타는 토요일 스완지 원정을 앞두고 웨일스 대표팀이 사용하는 훈련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자신의 인맥들을 이용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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