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9. 1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메스, 벨로티, 산체스, 배리

GuPangE 2016. 9. 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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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중요한 역할'을 제의했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헐 시티의 마이크 펠란 감독대행은 클럽 구단주들이 자신을 전임 감독으로 만들기 위해 제시한 급료에 대해 비판했으며, 이번 주말 아스널과의 경기 후 협상할 용의가 없다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버풀과 아스널은 토리노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유벤투스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원하고 있으며 현금에 선수를 더한 부분 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팬들이 3,500만 파운드(약 521억원)를 들여 영입한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에 대해 인내심을 보여주길 호소했다. (인디펜던트)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팀의 미드필더 존조 셸비를 포함한 선수들을 선발하기 위해 잉글랜드 챔피언십을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미러)


프리미어리그 600번째 경기 출장을 준비하고 있는 에버턴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는 에이전트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와 중국 슈퍼리그에서 연락을 받았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를 떠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왓포드의 왈테르 마자리 감독은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과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라이벌 관계였지만 지금은 존중만 남았다고 말했다. (가디언)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의 브라질 수비수 마르퀴뇨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블리처 리포트)


잉글랜드 풋볼리그는 다음 달 말까지 EFL 컵의 스폰서를 찾지 못한다면 스폰서없이 대회를 치를 것이다. (데일리 메일)


선덜랜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2의 야야 투레'라 불리는 아탈란타의 19세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를 영입할 뻔 했었다고 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클럽이 자신을 경질하지 않는 이상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AND FINALLY...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클럽 훈련장에 침대를 설치하길 원하고 있다. 콩테 감독이 훈련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의 수비수 티모시 포수-멘사는 컴퓨터 게임에서 표현된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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