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구에로, 즐라탄, 보누치, 파브레가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을 1년 연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즐라탄이 지난 초여름에 나폴리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는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전 맨시티 스트라이커 프란시스 리는 맨시티 팬들이 챔피언스리그 앤섬이 나올 때 '유치한' 야유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는 지난 월요일 선덜랜드전에 겨우 45분만 출장한 뒤 로날드 쿠만 감독으로부터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가디언)

유벤투스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지난 여름 맨시티 이적 가능성에 마음이 끌렸었다고 인정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AC밀란이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노리고 있으며, 내년 1월 임대를 위해 협상하고 있다. (선)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7세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영입하는데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를 노리고 있다. (블리처 리포트)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는 올 시즌 3번째 옐로카드를 받은 뒤 안토니오 콩테 감독으로부터 자신의 행동을 지켜볼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클럽 브뤼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슬람 슬리마니가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하나가 될 수 있게 시간을 요청했었다. (레스터 머큐리)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요일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에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의 몸상태를 주시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는 AS모나코에게 2-1로 패한 뒤 팀이 챔피언스리그 조기 탈락을 피하기 위해서는 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리옹은 과거 아스널, 맨시티, 토트넘에서 뛰었으며 크리스털 팰리스를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인 공격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르퀴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은 전문 에이전트 대신 아버지와 멘토에게 도움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그를 이적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돈 발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알렉시스 산체스, 메수트 와질과 연장 계약을 맺을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론 앳킨슨 전 맨유 감독은 자신의 후임인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어받은 팀이 음주때문에 실패했다는 얘기는 잘못됐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선덜랜드는 데이비스 모예스 감독이 노리치의 공격수 스티븐 네이스미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데려오지 못할 수도 있다. (크로니클 라이브)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휴대폰 사용규정 위반으로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징계를 받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아스널의 헥토르 베예린은 자메이카 육상 레전드 우사인 볼트에게 도전하겠다고 말한 뒤 그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페예노르트는 맨유에게 승리를 거두기 전 유로파리그 경기를 기념하는 의류 등 상품들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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