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무리뉴, 엔리케, 베니테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계약 연장에 대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토요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패할 당시 안 좋은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하프타임때 선수들이 자기들끼리 논쟁을 벌이도록 허락했다. (선)

웨스트햄은 이번 여름 올림피아코스에서 620만 파운드(약 92억원)에 영입한 레프트백 아르투르 마수아쿠에게 너무 많은 돈을 쓴게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승격팀 알라베스에게 지면서 자신과 선수단에 균열이 생겼다는 기사들에게 대해 부인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 날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교체 멤버로 사용했다. (AS)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아테스 회장은 지난 토요일 토트넘에게 4-0으로 패한 팀을 비판했다. 하지만 마크 휴즈 감독이 팀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했다. (스토크 센티널)

전 토트넘 스트라이커 개리 리네커는 토트넘이 UEFA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를 웸블리에서 치르는게 손해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BT 스포츠)

과거 맨유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현재 맨유 아카데미 팀을 이끌고 있는 니키 버트는 맨유가 자신이 일원이었던 '클래스 오브 92'같은 유망주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케빈 키건 전 뉴캐슬 감독은 현 사령탑인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올 시즌 뉴캐슬을 프리미어리그로 복귀시킬 수 있다고 지지했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크리스털 팰리스 팬들은 에버턴 팬들이 올 여름 윙어 야닉 볼라시가 이적하기 전에 부르던 그를 위한 응원가를 그대로 가져다 부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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