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나잉골란, 포그바, 콰드라도, 다르미안

리버풀과 토트넘은 리버 플레이트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알라리오를 원하고 있다. 알라리오는 1,520만 파운드(약 22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다. (선)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다이어에 이어 풀백 대니 로즈도 클럽과의 계약을 연장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을 깜짝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로마의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지만 나잉골란은 로마와의 계약을 연장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폴 포그바를 유벤투스에서 다시 데려오기 위해 설득하는데 힘들었다고 말했다. (골닷컴)

한편, 포그바의 유벤투스 시절 동료들은 함께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기로 약속한 뒤 그가 이적을 결정하자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매주 휴일을 보장하면서 선수들이 자신을 따르게 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이나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판 할 모두 하지 않았던 일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그리고리스 카스타노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미러)

셀틱, 레인저스, 아스톤 빌라, 위건은 모두 반슬리의 주장인 코너 후리한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아이리시 선)

첼시의 윙어 후안 콰드라도는 자신이 올 여름 유벤투스로 복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말했다. 콰드라도는 지난 시즌 유벤투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앞으로 3년간 더 유벤투스에서 임대로 활약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AND FINALLY...

첼시의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는 <FIFA 17> 데모 게임이 늦어진 것은 자신이 100점 만점에 59점인 패스 점수를 높혀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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