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9. 2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타, 린가드, 첼시, 빌리치

GuPangE 2016. 9. 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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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안 마타는 팀에 꼭 남길 원하고 있으며, 조세 무리뉴 감독과 새 계약 문제를 놓고 얘기를 나눴다. 마타는 주급 13만 파운드(약 1억 9,000만원)를 받는 현 계약이 2년 남은 상태이다. (선)


잉글랜드 대표팀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다음 달 몰타, 슬로베니아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나설 대표팀에 맨유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를 선발할지 고민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첼시는 수비 문제 해결을 위해 번리의 수비수 마이클 킨을 2,500만 파운드(약 359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토트넘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데 실패한 풀백 벤 데이비스를 내년 1월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ESPN)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선수들이 다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고 안토니오 콩테 감독에게 확신을 주지 못한다면 선수단을 개편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1승만을 챙긴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앞으로 세 경기가 감독직을 지킬 수 있는 기회이다. (선)


스토크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6경기 무승으로 19위로 내려앉았음에도 불구하고 마크 휴즈 감독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현재 프랑스 르 아브르를 이끌고 있는 미국 출신 밥 비즐리 감독은 스완지 시티의 휴 젠킨스 회장과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의 후임으로 스완지를 맡는 문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선)


웨스트햄과 17세 미드필더 리스 옥스포드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하면서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가 바빠지고 있다. 옥스포드의 현재 계약이 18개월 남은 상태이다. (ESPN)


AND FINALLY...


영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아스널 팬인 모 파라는 육상선수에서 은퇴하면 아스널에서 체력 코치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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