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브루스, 모예스, 루니, 즐라탄

전 아스널 미드필더 레이 팔러는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떠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스티브 브루스 전 헐 시티 감독이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선)

번리의 센터백 마이클 킨은 클럽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킨은 지난 여름 레스터 시티의 영입대상이었으며, 첼시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가디언)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6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해 최하위로 처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보드진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일요일 스토크 시티와의 리그 경기를 위해 계속해서 주전 경쟁을 해야할 가능성이 있는 맨유의 웨인 루니와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조르야 루간스크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설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휴가를 받은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루간스크 원정에 불참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수비수 필 존스는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다음주 훈련에 복귀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전 아스널 미드필더 질베르투 실바는 팬들이 아르센 벵거 감독의 교체를 요구하기 전에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 고전하고 있는 맨유를 봐야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지난 여름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호세 폰테는 클럽이 더 나은 조건의 계약을 제시하길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 에코)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월요일 선수들이 단체로 외출해 고전하고 있는 팀을 잠시 벗어날 수 있도록 허락했다. (데일리 메일)

노리치 시티는 팀의 쌍둥이 선수인 제이콥과 조쉬 머피 형제를 지키려면 주급을 1만 5,000파운드(약 2,100만원)로 올려줘야 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동생 그라니트 샤카를 상대하게 된 바젤의 수비수 타울란트 샤카는 부모님은 바젤이 승리하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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