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3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잉글랜드, 하트, 보누치, 뎀벨레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을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과 현재 대표팀 감독대행을 맡고 있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랄프 랑닉 전 샬케 감독도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는 이탈리아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한 뒤 토리노에 잔류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투토 스포르트)

리버풀과 레스터 시티는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라 불리고 있는 AIK의 17세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삭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리버풀 에코)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선수단 개편을 요구했으며, 첼시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타임스)

첼시는 또한 내년 1월 AC밀란으로 임대보냈던 미드필더 마리오 파살리치를 복귀시키려 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자신이 에너지 넘치는 축구를 하는데 있어 선수들의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나이젤 피어슨 감독의 후임으로 더비 카운티를 맡을 인물로는 크리스 파월 수석코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더비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셀틱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지켜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도 그를 노리고 있다. (선)

맨시티의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는 선수들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원하는 강도높은 축구를 유지하는데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5년 첼시를 지휘하고 있을 당시 유벤투스에서 폴 포그바를 영입하려 시도했었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프랑스 수비수 마마두 사코가 스냅챗에서 클럽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선수들에게 SNS 사용에 대해 경고했다. (가디언)

바이에른 뮌헨의 네덜란드 윙어 아르옌 로벤은 클럽과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데이비드 데인 전 아스널 부회장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아스널 감독을 계속하기 위한 열정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개인 비행기는 바르셀로나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를 벗어나 충돌했다고 한다. 호날두는 당시 타고 있지 않았으며 가벼운 부상 외에 심하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바이에른 뮌헨은 병해로 상한 알리안츠 아레나의 잔디 전체를 교체하기 위해 나섰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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