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터리지, 디니, 케인, 데 헤아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내년 1월 리버풀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웨스트햄과 스토크가 스터리지 영입을 위해 2,800만 파운드(약 409억원)를 쓸 준비를 하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왓포드의 주장인 트로이 디니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 (미러)

토트넘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현재 받고 있는 주급을 5만 파운드(약 7,300만원)에서 프리미어리그 내 다른 최고 공격수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한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개리 네빌은 옥스포드 유니온에서의 강연 중 현재 맨유의 베스트 11을 뽑았다. 그 중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웨인 루니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하기 위해 5,200만 파운드(약 759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맞춰줄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마르카)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스페인 신문 '마르카'에서 메시가 클럽과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메시 계약 기사가 지난 달 마르카 시상식 참가를 거절하자 보복하기 위해 내놓은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스포르트)

선덜랜드는 내년 1월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레오나르도 우조아를 영입하고 싶다면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미드필더 마흐무드 다후드를 영입하기 위해 친정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쟁할 것이다. (빌트)

헐 시티는 과거 맨유와 웨스트햄에서 뛰었던 라치오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이적료는 60만 파운드(약 8억 8,000만원)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선)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부상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나설 것이다. (가디언)

리버풀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알려진 이란의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의 에이전트는 아즈문이 FC로스토프를 서둘러 떠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햄은 갈라타사라이의 윙어 브루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도 브루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파나티크)

웨일스와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코가 부러진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두산 타디치는 마스크를 쓸 계획이며, 리버풀전에도 나설 수 있을 것이다. (데일리 에코)

선덜랜드의 빅터 아니체베는 맨유와 토트넘이 관심을 갖고 있는 팀 동료 골키퍼 조던 픽포드가 언젠가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덜랜드 에코)

AND FINALLY

전 아스널 윙어인 로베르 피레의 아들은 아스널 U-9 팀에 입단한지 몇 달만에 주장이 되었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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