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1. 1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테리, 오스카, 모예스, 파레데스

GuPangE 2016. 11. 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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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빌라스-보아스는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와 중국에서 재회하길 원하고 있다.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현재 중국 상하이 상강을 지휘하고 있다. (미러)


인터 밀란은 첼시의 미드필더 오스카에게 이적을 제의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인테르는 2012년 오스카가 2,500만 파운드(약 364억원)에 첼시로 이적할 당시에도 영입을 시도했으며, 첼시는 오스카가 떠난다면 영입할 당시 이적료를 메우려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고든 스트라칸 감독이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떠나더라도 스코틀랜드로 자리를 옮기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로마의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내년 1월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선)


리버풀의 골키퍼 시몽 미뇰레은 자신이 후보인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뇰레는 지난 9월에 마지막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데일리 스타)


콜로 투레는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마르세유에서 재기해야 한다고 권유했다. 콜로는 이번 시즌 한 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는 야야가 환경을 변화시키면서 얻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이번 시즌 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년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인정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하지만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재계약은 뒤로 미뤄진 상태이다. (미러)


토트넘은 내년 1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블리쳐 리포트)


리버풀은 FC 로스토프의 스트라이커 사르다르 아즈문을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아즈문의 에이전트는 아직 정식 제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아즈문은 '이란의 메시'로 불리고 있으며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레전드인 스티브 헤이웨이은 클럽의 전설적인 감독인 빌 샹클리가 현재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끌고 있는 팀이 뛰는 모습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중국 슈퍼리그 두 팀은 웨일스 대표팀의 크리스 콜먼 감독에게 거액을 제의할 용의가 있다. (선)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디디에 은동은 왜 가봉 대표팀에서 집으로 돌아갔는지 해명했다. 아내의 출산때문이었다고 한다. (크로니클 라이브)


전 아스널 윙어 로베르 피레는 메수트 외질이 데니스 베르캄프가 맡았던 공격에서의 '마에스트로'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외질이 클럽의 레전드가 되려면 재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본머스에 임대보낸 수비수 나단 아케를 복귀시킬 가능성이 있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전 맨유 윙어 예스퍼 블롬크비스크는 후보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맨유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SPN)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은 남은 선수 생활을 레알에서 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그를 영입하고 싶어하던 맨유에 타격을 주었다. (데일리 스타)


사브리 라무치 전 코트디부아르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의 풀백 세르쥬 오리에가 맨유나 아스널에 있었다면 주전이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리에는 팀을 떠날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미러)


AND FINALLY


영국 해리 왕자의 여자친구인 배우 메건 마크리는 제이미 바디의 전기 영화에서 바디의 아내역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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