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1. 1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램파드, 램지, 인터 밀란

GuPangE 2016. 11. 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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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는 대표팀 소집 기간 중 팀 호텔에서 만취한 사진이 공개된 뒤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직을 내려놓을 것이다. (선)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대리인이 MK돈스와 접촉했지만 MK돈스의 차기 사령탑이 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ESPN)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2,500만 파운드(약 362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선)


첼시는 인터 밀란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해 불만인 미드필더 제프리 콘도그비아를 노리고 있다. (미러)


인터 밀란은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 영입에 실패한다면 파리 생제르맹의 아르헨티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를 5,000만 파운드(약 724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선)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사우샘프턴 사령탑 시절 영입을 시도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보 윙어 멤피스를 데려오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브렌던 로저스 전 리버풀 감독은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가 리버풀에서의 자신과의 관계를 '재앙'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아주 정확했다"고 인정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AC밀란의 깜짝 영입대상으로 떠올랐다. (선)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목요일 병원에 있었던 사진이 공개되었다. 쿠티뉴는 부상에 대해 검사를 받았으며 토요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리버풀 에코)


첼시는 내년 1월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에 대한 임대 제의를 받아들일지 고민 중이다. 로프터스-치크는 이번 시즌 안토니오 콩테 감독 체제에서 3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스토크 시티는 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 조 앨런이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이를 잠재웠다. (스토크 센티널)


레스터 시티에서 레프트백과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 제프리 쉴럽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 브로미치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라이벌 관계인 선덜랜드와 뉴캐슬은 모두 지난 22경기에서 10골을 넣은 던독의 윙어 다릴 호건을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팀 엘프 vs 팀 산타 테마로 크리스마스 사진촬영을 하며 축제 분위기에 들어갔다. (Man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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