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세계 최고 이적료인 1억 파운드(약 1,453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맨시티는 또한 메시에게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 3,000만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와 알라바의 오스트리아 대표팀 동료 미드필더 율리안 바움가르트링거를 영입할지 고민 중이다. (선데이 피플)
맨유와 맨시티는 모두 파리 생제르맹의 풀백 세르쥬 오리에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오리에는 맨유와 이적설이 났지만 맨시티도 대리인과 접촉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아스널과 1-1로 비긴 뒤 아르센티나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의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조세 무리뉴 인스타그램)
웨스트햄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363억원)면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과거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스티븐 제라드와 프랭크 램파드가 새로 개편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역할을 맡아주길 바라고 있다. 제라드와 램파드 모두 미국 MLS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선데이 피플)
한편 제라드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전 맨시티 감독이 이끌고 있는 허베이 화샤 싱푸로부터 제의를 받았다. (선 온 선데이)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로 다시 승격한다면 프랭크 램파드에게 1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브라이턴 또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올라가게 되면 램파드에게 비슷한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램파드가 선수 생활을 마칠 때까지 첼시 코치직은 제의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글렌 호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공격수 웨인 루니의 경기장 밖 문제로 그의 주장직을 뺏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 온 선데이)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호펜하임의 수비수 니클라스 슐레와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루디를 지켜보고 있다. (선데이 미러)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저메인 데포의 공격 파트너로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원하고 있다. (선 온 선데이)
AND FINALLY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적응을 마쳤지만 겨울은 러시아 제니트에서 뛰었을 때보다 춥다고 말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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