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1. 2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제라드, 파듀, 산체스

GuPangE 2016. 11. 22. 09:49
728x90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피르힐 판 디크와 미드필더 샘 맥퀸을 4,000만 파운드(약 589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선)


과거 리버풀의 주장을 지냈던 스티븐 제라드는 잉글랜드 리그1의 MK돈스 감독직을 맡을 기회를 거절했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코치직을 맡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토요일 스완지 시티에게 패한다면 경질될 것이다. 샘 앨러다이스가 후임 감독으로 고려 중이다. (선)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메수트 외질은 모두 아스널과 재계약하기 위해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는 헹크의 19세 나이지리아 미드필더 윌프레드 은디디를 영입하기 위해 1,550만 파운드(약 228억원)를 제시했다. (Het Laatste Nieuw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공격수 앙토니 마샬의 마음 상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마샬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골을 넣는데 그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유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클럽으로부터 1년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스코틀랜드의 윙어 올리버 버크는 RB 라이프치히가 분데스리가 선두에 등극하면서 자신의 독일 진출 결정이 옳았다고 얘기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thesetpieces.com)


스완지의 윙어 모두 바로우는 레스터 시티와 사우샘프턴의 영입대상이다. (데일리 미러)


허더스필드 타운은 클럽과의 재계약을 거절한 공격수 나키 웰스를 내년 1월 800만 파운드(약 118억원)에 이적시키려 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브라이턴, 브리스톨 시티, 노리치, 울버햄턴 그리고 브랜트포드는 모두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제롬 싱클레어를 내년 1월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왓포드 옵저버)


수비수 나단 아케는 첼시 복귀설에도 불구하고 본머스에서 활약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케는 본머스에 한 시즌 임대로 입단했다. (데일리 에코)


폴 트롤로프 전 카디프 시티 감독은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의 수석코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성사된다면 트롤로프는 브라이턴의 크리스 휴튼 감독과 세번째 만남이 될 것이다. (아거스)


월요일 위르겐 클린스만이 경질되면서 브루스 아레나가 10년 전 떠났던 미국 대표팀 감독직을 다시 맡을 것으로 보인다. (USA 투데이)


노팅엄 포레스트의 레전드인 케니 번스는 노팅엄이 맹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브리트 아솜발롱가를 지키기 위해 서둘러 매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팅엄 포스트)


아스톤 빌라는 제드 스티어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을 받자 내년 1월 새로운 백업 골키퍼 영입을 고민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리 보이어는 자신의 친정팀인 찰턴의 감독직을 맡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질링엄의 저스틴 에딘버러 감독은 자신을 경질하지 않은 회장의 결정에 찬사를 보냈다. (켄트 온라인)


버리는 지난 주 데이비드 플릿크로프트 감독을 경질한 뒤 70개가 넘는 지원서를 받았다고 한다. (버리 타임스)


AND FINALLY

피터보로의 미드필더 마이클 보스트윅은 잉글랜드 리그1 경기 도중 유니폼과 비슷한 색의 옷을 입은 안전요원에게 패스하고 말았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 시티에서 뛰고 있는 전 맨유 골키퍼 토마스 쿠쉬착은 토요일 브리스톨 시티와 경기하다가 선수 생활 중 5번째로 코가 부러졌다. (버밍엄 메일)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