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우스게이트, 드락슬러, 코스타, 제라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잉글랜드 대표팀 정식감독 제의를 받았으며, 다음주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이사회가 열리기 전에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오랫동안 노려왔던 율리안 드락슬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드락슬러가 조만간 볼프스부르크를 떠날 것이라는 설이 나왔기 때문이다. (선)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클럽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는 토리노와 8,000만 파운드(약 1,168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벨로티는 이번 시즌 첫 11경기에서 10골을 성공시켰다. (데일리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과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는 멜버른 빅토리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의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는 아스널이나 친정팀 로리앙에서 선수 생활을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레스터 시티 선수들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통과하면서 각각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의 보너스를 받게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은 AEK 아테네에 입단한지 3개월도 안됐지만 계약을 끝내려 한다. (데일리 레코드)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벤피카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가 맨유에서 뛰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 영입설에 대해 부인하면서, 메시가 바르사에서 은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은 유로파리그로 가게 되면서 웸블리 스타디움을 포기할지 검토할 것이다. 선수들도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첼시의 20세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이번 시즌 첼시 복귀설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톤 빌라는 루도고레츠의 브라질 윙어 조나단 카푸에게 이적을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선덜랜드는 프리미어리그 하위권에서 고전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크리스마스 점퍼 랭킹'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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