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1. 2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윌리안, 이바노비치, 첼시

GuPangE 2016. 11. 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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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인 웨인 루니는 신문에 대표팀 소집 기간 동안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사진이 공개되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조사를 받았지만 문제가 없었다는 결론이 났다. 이는 루니가 징계를 받지 않거나 주장직을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내년 1월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데일리 스타)


무리뉴 감독은 공격수 앙토니 마샬에게 기회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골닷컴)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두 명의 피오렌티나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바로 미드필더 밀란 바델리와 수비수 네나드 토모비치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1860 뮌헨은 최근 124일만에 아스톤 빌라를 떠난 로베르토 디 마테오를 새 감독으로 원하고 있으며, 아브람 그랜트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다. (빌트)


아스널은 아직 마르세유와 프로계약을 맺지 않은 17세 수비수 부바카르 카마라를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공격수 시모네 자자의 계약 조항이 그를 선발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자는 지난 여름 유벤투스에서 임대로 이적한 이후 8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있으며, 10경기에 출전하면 1750만 파운드(약 256억원)에 완전이적하게 된다. (스쿼카)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내년 1월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게 거액의 제의가 들어온다면 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는 지난 여름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를 2,000만 파운드(약 293억원)에 영입하려다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1,200만 파운드(약 176억원)에 그를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선)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내년 1월 사우샘프턴의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하지만 로드리게스는 헐 시티의 내년 1월 최우선 영입대상이다. (헐 데일리 메일)


헐 시티의 마이크 펠란 감독은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할 던독의 윙어 다릴 호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친정팀 사우샘프턴에서 선수를 영입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리버풀의 존 W 헨리 구단주는 수영장과 스파, 체육관 등이 포함된 요트를 6,800만 파운드(약 995억원)에 구입했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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