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클롭, 사우스게이트, 파예, 오바메양

리버풀은 불만족스러운 시즌 초반을 보낸 바이에른 뮌헨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으로 영입하려는 위르겐 클롭 감독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다음주 수요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이사회가 열리기 전에 정식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의 윙어 디미트리 파예를 노리고 있지만 웨스트햄은 파예의 이적료로 최소 3,500만 파운드(약 512억원)를 원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피르힐 판 디크를 뱅상 콤파니의 대체자로 보고 있다. (데일리 스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음주 첼시와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비결을 깨고 싶다고 밝혔다. (메트로)

맨시티는 또한 스포르팅 리스본의 윙어 겔손 마르틴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는 모습을 지켜본 뒤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맨시티행을 거절하고 클럽과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도르트문트 팬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선)

산투스의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은 맨유의 후보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101 그레이트 골스)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도는 가운데 2년 남은 클럽과의 계약을 끝낼지 고민할 것이다. (선)

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노리치의 알렉스 닐 감독이 경질된다면 그의 후임으로 감독직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셀틱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스코틀랜드 팀들이 유럽에서 성공할 더 좋은 기회를 얻기 위해 춘추제를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던 바이에른 뮌헨의 다비드 알라바는 잉글랜드로 진출한다면 맨유보다 아스널행을 선호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파리 생제르맹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가 프랑스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잠피에로 벤투라 감독의 주장을 일축했다. (골닷컴)

라파엘 베니테스 전 리버풀 감독은 전설적인 미드필더였던 스티븐 제라드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면 기꺼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해리 레드냅은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우승경쟁을 하기 위해선 내년 1월 두 명의 선수를 더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AND FINALLY

왓포드의 왈테르 마자리 감독은 미국 NBC가 팀의 일상을 담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도록 허락했다. 하지만 라커룸은 접근하지 못하게 막았다. (데일리 미러)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