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슈바인슈타이거, 미켈, 메시,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회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곧 은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SPN)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첼시에서 후보로 밀려난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을 깜짝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선)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사우샘프턴이 수비수 피르힐 판 디크에게 4,000만 파운드(약 579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의 풋볼디렉터인 파트릭 클루이베르트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메시의 아버지와 더 주기적으로 만나길 원하고 있다. (마르카)

웨스트햄은 시모네 자자의 에이전트와 협상 중이며, 출전에 따른 이적 조항을 없애길 바라고 있다. (선)

리버풀은 필리페 쿠티뉴가 부상을 당하면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8세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맨유는 다음 주 우크라이나로 원정을 떠나려는 팬들에게 우크라이나 내 불안정한 상황때문에 공격당할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미러)

전 첼시 스트라이커 살로몬 칼루는 내년 1월 헤르타 베를린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DW 스포츠)

헐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보아비스타의 윙어 헤나투 산투스를 영입하려 한다. (데스포르투 아우 미누투)

인터 밀란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24억원)를 준비 중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해리 레드냅은 토트넘 감독 시절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와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려 시도했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토니 모브레이 전 WBA 감독은 케니 자켓 감독이 떠난 로더럼 유나이티드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버밍엄 메일)

뉴캐슬의 미드필더 모 디아메는 뉴캐슬에서 뛰기 위해 헐 시티를 떠난 일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크로니클)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의 동생은 콤파니가 근육 부상이 재발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올림픽에서 9개의 금메달을 땄으며 맨유의 열렬한 팬인 우사인 볼트는 자신이 프로축구선수가 될 수 있도록 조세 무리뉴 감독이 전화해주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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