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뎀벨레, 첼시, 미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1억 8,000만 파운드(약 2,649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네이마르는 바르사에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레코드)

파리 생제르맹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샬을 노리고 있다. (선)

리버풀은 내년 1월 셀틱의 공격수 무사 뎀벨레에게 이적을 제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294억원)가 될 수도 있다. (글래스고 라이브)

사우샘프턴은 리버풀과 맨유가 각각 관심을 갖고 있는 수비수 피르힐 판 디크와 호세 폰테의 이적에 대해 체념했다. (선)

첼시는 나폴리의 수비수 파우치 굴람을 영입하기 위해 2,400만 파운드(약 353억원)를 제시할지 고려 중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나폴리는 아약스의 스트라이커 카스퍼 돌베리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와 경쟁할 것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레스터 시티는 수비수 윌프레드 은디디를 1,400만 파운드(약 206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헹크와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 (텔레그래프)

바이어 레버쿠젠이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로호를 영입할 때 들었던 1,600만 파운드(약 235억원)의 대부분을 다시 벌어들이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수비진을 개편할 계획을 세우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존 오비 미켈의 에이전트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미켈이 첼시를 떠날 확률은 50 대 50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발렌시아가 내년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나는 미켈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사수올로의 CEO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라 리가의 클럽들이 팀의 스트라이커 그레고이르 데프렐에게 이적을 제의했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를 3,000만 파운드(약 441억원)에 영입하고 폴 미첼 수석 스카우트가 팀을 떠나려 하자 토트넘의 이적 정책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스쿼카)

인터 밀란과 유벤투스가 무사 시소코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선덜랜드의 엘리스 쇼트 구단주는 구단을 매각하는데 미국 뉴욕의 '이너 서클 스포츠'라는 회사를 이용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의 웨일스 유스 대표팀 수비수 게딘 존스는 호주에서의 제의를 고민 중이다. (리버풀 에코)

본머스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잭 윌셔는 원소속팀 아스널과 재계약하려면 본머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현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전 아스널 미드필더 아부 디아비는 자신이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발롱도르 후보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바르셀로나는 20세 센터백 다빈손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아약스와 접촉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에버턴의 메이슨 홀게이트는 이번 시즌 좋은 활약으로 자신이 주전 라이트백 시무스 콜먼의 백업 멤버로 충분하다는 것을 로날드 쿠만 감독에게 보여주었다. (리버풀 에코)

지난 화요일 리버풀 역대 최연소 득점자가 된 체셔 출신의 17세 벤 우드번은 웨일스 대표팀을 선택했다. (웨일스 온라인)

AND FINALLY

영하의 날씨도 주중 260마일(약 418km) 원정도 두 명의 노스 페리비 유나이티드 팬이 체스터 원정을 떠나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다. (ESPN)

전 아스널 골키퍼 옌스 레만은 아내와 같이 요가 수업을 다닌 뒤 아스널에도 요가를 소개했다고 한다. (골닷컴)

시드니의 골키퍼 대니 부코비치는 멜버른과의 FFA컵 결승전에서 다친 갈매기를 구조하기 위해 경기를 중단시켰다. (워싱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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