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맨시티, 맨유, 하트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발목 부상때문에 처음 예상보다 오래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베일은 4개월 정도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AS)

맨체스터 시티는 뱅상 콤파니와 야야 투레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피르힐 판 디크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사우샘프턴의 클로드 푸엘 감독은 리버풀이 내년 1월 판 디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기사들에 대해 '추측이고 루머'일 뿐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토비 알더바이럴트는 이번주 강도높은 훈련 일정을 두 번 소화하면서 부상에서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하기 위해 내년 여름까지 나서지 앓을 것이다. 쿨리발리가 세네갈 대표로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참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선)

전 미들스브러 선수인 조너선 우드게이트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맡을 자격이 확실히 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수비 강화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많은 돈을 쓸 것이다. (선)

왓포드의 왈테르 마자리 감독은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가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계획에 들어있다고 주장했다. (익스프레스)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는 토리노에서의 임대 생활이 끝나도 맨시티로 돌아가지 않을거 같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웨일스의 U-19 미드필더 에단 암파두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암파두는 아스널행이 유력하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3명의 후보를 추려놓았다. (리버풀 에코)

전 이탈리아 대표인 지안루카 잠브로타는 골키퍼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빅토르 발데스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만큼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골닷컴)

AC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회장은 클럽을 인수할 자본이 있지만 중국의 행정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풋볼 이탈리아)

AND FINALLY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마틴 글렌 이사는 FA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맡기기 위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를 인터뷰하면서 심리학자도 참여시켰다고 밝혔다. (미러)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화난 팬들때문에 빨간색이 많이 들어가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바꿨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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