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2. 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샬, 풀리시치, 린가드, 외질

GuPangE 2016. 12. 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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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은 6,000만 파운드(약 888억원)에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레알은 마샬과 콜롬비아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트레이드를 선호할 것이다. (선 온 선데이)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할 것이다. (빌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때문에 선수단 보강을 원하고 있다. (메일 온 선데이)


맨유의 유스 출신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인 제시 린가드는 주급 6만 파운드(약 8,900만원)의 재계약을 제의받았지만 더 높은 조건의 계약을 고집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아스널의 독일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히면서 레알로 복귀할 것이라는 소문을 다시 일으켰다. (선 온 선데이)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내년 1월 스페인 플레이메이커 산티 카솔라와 재계약을 맺을지 결정할 것이며, 최근 그의 부상 문제는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벵거 감독은 현재 크로토네에서 뛰고 있는 17세 골키퍼 유망주 아니엘로 비스코보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미 협상에 들어갔다고 한다. (투토 메르카토)


첼시도 또다른 이탈리아 유망주인 인터 밀란의 17세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피나몬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데이 미러)


로마는 맨유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를 임대하면서 2,100만 파운드(약 311억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넣을 가능성이 있다. (선 온 선데이)


맨유의 애슐리 영은 에버턴, 웨스트 브로미치, 왓포드 그리고 스완지의 관심을 받고 있다. (ESPN)


에버턴은 번리의 잉글랜드 U-21 센터백 마이클 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데이 미러)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사우샘프턴의 네덜란드 센터백 피르힐 판 디크도 노리고 있다.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도 판 디크에게 이적을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미러)


WBA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전반기 선전이 내년 1월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기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카이 스포츠)


찰턴의 잉글랜드 U-20 윙어 아데몰라 룩맨은 에버턴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미들스브러는 스코틀랜드 스트라이커 조던 로즈가 이적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노던 에코)


AND FINALLY


폴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복귀하면서 마치 '휴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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