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외질, 하트, 톨리소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같은 주급 29만 파운드(약 4억 3,000만원) 수준의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스널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 선을 넘지 않으려 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산체스와 이적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메트로)

맨시티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골키퍼 조 하트를 저렴하게 1,000만 파운드(약 149억원)에 팔지 고민할 것이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에는 팔지 않을 것이다. (선)

유벤투스는 리옹의 미드필더 코렌틴 톨리소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아스널과 첼시를 제칠 것이다. 리옹은 톨리소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520억원)를 책정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제프리 콘도그비아를 1,850만 파운드(약 275억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임대할 가능성이 높다. (메트로)

사우샘프턴은 맨유와 에버턴이 노리고 있는 수비수 호세 폰테와의 계약 협상이 결렬된 뒤 그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내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오바메양을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수비수 마츠 훔멜스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할뻔 했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1군 선수단을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텔레그래프)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은 로마와 재계약을 맺을 계획이며, 에버턴은 스트루트만에 대한 관심을 접게 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는 2,500만 파운드(약 372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하트퍼드셔 머큐리)

웨스트 브로미치는 더이상 리버풀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에게 관심이 없다고 한다. (ESPN)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아들은 아버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게 되면 아스널행을 거절하고 인터 밀란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스완지 시티의 밥 브래들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하위권으로 추락하면서 이미 광범위한 재평가와 함께 압박을 받고 있다. (텔레그래프)

선덜랜드는 잉글랜드 U-21 공격수 던컨 왓모어가 남은 시즌 뛸 수 없게 되면서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나설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폴 스콜스는 속성 코치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선)

호나우지뉴의 형제이자 에이전트는 호나우지뉴가 유럽과 남미, 중국 그리고 미국의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골닷컴)

아스널과 맨유가 노렸던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는 8,400만 파운드(약 1,249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해 토리노와 재계약을 맺었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17세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는 임대를 위해 렌을 방문했다. (ESPN)

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선수들의 이해력을 과대평가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선수단과 함께 이틀동안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났다. 누 캄프에서 바르셀로나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관전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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