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2. 5.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드락슬러, 요리스, 케인, 에투

GuPangE 2016. 12. 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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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윙어 율리안 드락슬러는 내년 1월 볼프스부르크를 떠나고 싶다는 바람을 재차 나타냈다. 아스널 등 여러 클럽들이 드락슬러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은 팀의 주장이자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조 하트나 선덜랜드의 조던 픽포드로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선)


한편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6년 재계약에 사인하면서 선수 생활이 끝날 때까지 클럽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WBA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과 사우샘프턴의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를 노릴 것이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아탈란타의 코트디부아르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케시에는 아스널과 첼시의 관심도 끌었었다. (골닷컴)


전 웨스트햄 골키퍼 샤카 히슬롭은 웨스트햄이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SPN)


에버턴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떠날지도 모른다는 우려 속에 나폴리의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마놀로 가비아디니를 계속해서 노릴 것이다. (데일리 미러)


그리고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미드필더 아론 레넌과 헤라르드 데울로페우의 대체자를 구한다면 그들을 내보낼 가능성이 있다. (선)


웨스트햄과 크리스털 팰리스는 내년 1월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과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첼시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는 마르세유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 에투는 터키 안탈리아스포르에서 32경기 22골을 넣었다. (텔레풋)


레알 마드리드의 17세 선수 마르틴 외데가르드는 1군에서 뛰기 위해 렌으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선)


AND FINALLY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일요일 1-1로 비긴 경기에서 에버턴의 시무스 콜먼을 고의적으로 노리고 찼다면 그를 재우려 했던 것일거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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