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펠라이니, 베고비치, 에버턴

아스널의 칠레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자신을 잔류시키려는 아스널의 주급 체계를 깨기 위해 중국에서 들어온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원)의 제의를 이용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다음 달 이적시장이 열리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벨기에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또한 첼시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선)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아약스는 모두 셀틱의 13세 공격수 카라모코 뎀벨레를 원하고 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축구협회도 뎀벨레의 대표팀 선택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은 일요일 맨유와의 경기 전 윙어 멤피스 데파이,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과 얘기를 나눴다. (스코티시 선)

리버풀의 공격수 로베르투 피르미누의 계약에는 '안티 아스널'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아스널을 제외한 모든 클럽이 8,260만 파운드(약 1,225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은 내년 1월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를 팔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은 볼턴의 21세 수비수 자크 클러프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선)

토트넘은 벨기에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의 계약에 있는 2,500만 파운드(약 371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기 전에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AC밀란은 피오렌티나와의 계약이 18개월 남은 미드필더 밀란 바델리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경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티브 패리쉬 회장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앨런 파듀 감독의 감독직이 '매우 안전'하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의 에이전트는 지루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는 헹크의 미드필더 윌프레드 은디디를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은디디를 지도했었던 알렉스 맥리시 감독은 은디디가 지난 여름 첼시로 이적한 은골로 캉테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나폴리의 알제리 레프트백 파우치 굴람을 영입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왓포드는 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맨유의 윙어 애슐리 영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에버턴, 웨스트 브로미치 그리고 스완지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클럽의 '전체적인 그림'때문에 재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ESPN)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 2008년 그를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고 한다. (ESPN)

입스위치는 다음 달 블랙풀의 22세 공격형 미드필더 브래드 포츠를 영입하기 위해 5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잉글랜드 내셔널 리그 노스 사이드의 알트링컴은 새 감독을 찾고 있지만 '풋볼 매니져' 게임에서 거둔 성공을 근거로 한 지원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알트링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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