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알리, 스완지, 에버턴, 그레이

파리 생제르맹은 토트넘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5,000만 파운드(약 733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미러)

스완지 시티의 휴 젠킨스 회장은 한 시즌에 한번 이상 감독을 바꾼 뒤 강등된 풀럼을 예로 들면서 밥 브래들리 감독의 감독직은 안전하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에버턴은 야닉 볼라시가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1년 이상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생기면서 레스터 시티의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수도 있다. (미러)

에버턴은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멤피스 데파이와 나폴리의 마놀로 가비아디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1,800만 파운드(약 264억원)를 제시할 용의가 있다. (선)

왓포드와 웨스트 브로미치, 스완지 그리고 에버턴은 맨유의 애슐리 영을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은 AIK의 17세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아이작을 노리고 있다.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햄도 관심을 갖고 있다. (마르카)

보카 주니어스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로부터 3,300만 파운드(약 484억원)의 제의를 받고 고민할 것이다. 하지만 테베스는 은퇴를 선택할 수도 있다. (골닷컴)

발렌시아는 유벤투스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된 스트라이커 시모네 자자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ESPN)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나 미드필더 율리안 바이글, 19세 공격수 오스만 뎀벨레를 팔기 전에 알려주기로 합의했다. (마르카)

아스널과 맨유, 맨시티, 토트넘 그리고 웨스트햄은 모두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HITC)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는 유벤투스와 이적설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블리쳐 리포트)

뉴욕 시티 FC의 파트릭 비에이라 감독은 선수 시절 주장을 지냈던 아스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기회를 제의하지 않아 섭섭했다고 한다. (포포투)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는 임대로 뛰고 있는 발렌시아가 완전 영입 옵션을 사용하길 원하지 않으면서 내년 여름 맨시티로 복귀할 것이다. (선)

AND FINALLY

선덜랜드는 두 명의 수비수들의 최근 경기력때문에 내년 1월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선덜랜드는 세네갈의 파피 질로보지와 코트디부아르의 라미네 코네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위한 대표팀에 선발되면 센터백 자원에 존 오셔 한 명만 남기 때문에 우려하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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