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2. 1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오바메양, 하트, 에버턴

GuPangE 2016. 12. 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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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이번달 초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수들끼리 충돌하는 바람에 리그 승점이 감점될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미러)


맨시티의 치키 베기리스타인 풋볼 디렉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가봉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관찰했다. (선 온 선데이)


웨스트햄은 강등을 피한다면 토리노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디드의 윙어 제시 린가드를 노리면서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에 대한 맨유의 관심에 맞서 싸울 것이다. (선 온 선데이)


웨스트 브로미치는 에버턴의 아일랜드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1,500만 파운드(약 221억원)에 노리고 있다. (메일 온 선데이)


CSKA 모스크바의 러시아 플레이메이커 알란 자고예프는 맥카시의 대체자로 에버턴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AIK의 17세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아이작도 에버턴이 노리고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메일 온 선데이)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중국 상하이 선화로부터 1년간 1,200만 파운드(약 177억원)를 받는 계약을 제의받았다. (선 온 선데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팀을 떠나면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미러)


갈라타사라이의 포르투갈 윙어 브루마는 시즌 개막 전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과 얘기를 나눴었다고 밝혔다. (파나티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팀의 어린 선수들을 임대보내기 보단 팀에 잔류시키는 것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지난 여름 영입한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에 충분하다고 자신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맨유의 골키퍼 샘 스톤스를 원하고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노팅엄 포레스트는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뛰고 있는 25세 포르투갈 스트라이커 안드레 클라로를 관찰하고 있다. (아 볼라)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이 '놀라운 공격적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하며 함께 뛰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RMC 스포츠)


아약스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리체들리 바조어는 내년 1월 팀을 떠날 것이며, 볼프스부르크가 행선지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포포투)


AND FINALLY


아스널의 공격수 시오 월콧은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시즌 10호골을 넣은 뒤 아내로부터 커피 머신을 선물받을 것이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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