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2. 1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카바니, 하메스, 클루이베르트

GuPangE 2016. 12. 12. 09:43
728x9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선수단에게 크리스마스날 오후 4시 30분에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선)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베테랑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노릴 수도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PSG는 레알 마드리드의 콜롬비아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수도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과의 계약이 18개월 남은 잉글랜드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말했지만 아직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리버풀의 17세 유망주 벤 우드번이 웨일스가 아닌 잉글랜드를 선택하도록 설득할 가능성이 있다. (선)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수비에 문제를 보이면서 내년 1월 레프트백 가엘 클리시를 대체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95억원)의 예산을 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전 리버풀 수비수이자 스카이스포츠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제이미 캐러거는 현재 리버풀의 골키퍼로 활약 중인 로리스 카리우스가 인터뷰에서 같이 해설을 맡고 있는 개리 네빌을 비판하자 "입 닫고 할 일이나 하라"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임대로 영입한 포르투의 수비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가 "대단한 사람"이라면서 그를 완전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미러)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센터백 마이클 킨과 같은 팀 내 주전 선수들의 이적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이적 제의들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아스톤 빌라는 아스널의 잉글랜드 라이트백 칼 젠킨슨을 임대하려고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버밍엄 메일)


리버풀과 이적설이 났던 웨스트햄의 애런 크레스웰은 일요일 양 팀의 경기에서 경기장으로 입장하던 중 안필드 사인을 터치하는 사진이 찍혔다. (메트로)


키스 해켓 전 심판은 헐 시티의 로버트 스노드그래스가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일에 대해 사과한 뒤 다이빙에 대해 징계를 소급적용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과거 바르셀로나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 활약했던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17세 아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아약스 성인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11월 맨유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맨유는 트로피를 구입하는 예산을 확실히 늘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