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치차리토, 산체스, 드락슬러, 판 페르시

리버풀과 토트넘은 내년 1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들은 재계약 협상이 이뤄지는 동안 함께 일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산체스가 '제2의 티에리 앙리'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볼프스부르크가 이번 주말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 나설 선수단 명단에서 윙어 율리안 드락슬러를 제외하면서 내년 1월 드락슬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는 아스널이 바빠지고 있다. (메트로)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친정팀 중 하나인 페예노르트로 복귀하기 위해 페네르바체를 떠날지 고민하고 있다. (선)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영입할 가능성에 대해 그의 몸상태를 예로 들며 부인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를 약점으로 지목한 본머스의 수비수 스티브 쿡의 발언에 대해 비판했다. (리버풀 에코)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더비 카운티가 골키퍼 리 그랜트에 대한 이적료를 계속 올릴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그랜트는 스토크에 임대된 뒤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중국 진출에 대해 협상 중이라는 설을 부인했으며, 은퇴할 가능성이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토크 스포츠)

니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자신이 부상없이 시즌을 보낼 수 있다면 발롱도르 수상을 위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SPN)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내년 1월 최소 4명의 선수들을 영입하고 싶어하며 잉여 자원들은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다칠까 무서워하게 만들 정도로 거친 태클을 했던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비판했다. (데일리 메일)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는 팀이 내년 1월 나이지리아 대표팀 동료인 첼시의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을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골닷컴)

AC밀란은 첼시가 노리고 있다고 알려진 미드필더 자코모 보나벤투라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쳐는 새해에 자신의 계약을 12개월 연장하는 조항을 일찌감치 발동시킬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지난 11월 경기 중 포피 문양을 달고 선수들이 입었던 수백장의 유니폼들은 영국 재향군인회를 위해 경매로 나올 것이다. (EFL.com)

AND FINALLY

스토크 시티의 세르단 샤키리는 주급 6만 5,000파운드(약 9600만원) 중 많은 돈을 신발사는데 쓰고 있으며 방에 꽉 찰 정도라고 말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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