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맨유, 하우, 제라드

맨체스터 시티는 아약스의 덴마크 공격수 카스퍼 돌베리를 원하고 있다. 돌베리는 이번 시즌 네덜란드 리그에서 12골을 넣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내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지 모른다는 우려 속에 모나코의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38억원)를 준비 중이다. (스쿼카)

과거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마이클 오언은 맨유가 앞으로 나아가려면 월드 클래스 수준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새해가 오면 스페인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 벨기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전 아스널 골키퍼 밥 윌슨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이 아스널을 맡을 후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에코)

리버풀은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한 팀의 전 주장 스티븐 제라드에게 코치직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뒤 웸블리에서 유로파리그 경기를 소화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의 밥 브래들리 감독은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가 더 나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웨일스 온라인)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미드필더 조이 바튼을 재영입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바튼은 레인저스와의 계약을 끝낸 뒤 번리에서 훈련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더비의 미드필더 윌 휴즈는 재계약을 거절한 뒤 팀을 떠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은 미드필더 데일 스티븐스가 셀틱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그를 팔지 않을 것이다. (아거스)

AND FINALLY

레스터 시티는 '클래퍼'사용이 안전에 위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사용을 금지시켰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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