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트, 맨유, 린델로프, 하메스

리버풀은 토리노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 벤피카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와 넬손 세메도, 모나코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앞으로 두 번의 이적 시장동안 영입하기 위해 1억 8,000만 파운드(약 2,663억원)를 쓸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다른 기사에서는 린델로프가 내년 1월 맨유가 3,800만 파운드(약 562억원)에 영입할 유일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스토크 시티는 린델로프를 26만 파운드(약 3억 8,000만원)에 영입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린델로프가 17세일 당시 테스트를 했을때 관심을 갖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887억원)가 책정되자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다. (선)

사우샘프턴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의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약 665억원) 이상을 요구하며 그를 지키고 싶어한다. (스쿼카)

하지만 맨시티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반 다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40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풀백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클럽과 2018년까지 2년 계약을 맺었다. (선)

파리 생제르맹은 이미 두 번 거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또다시 준비하고 있다. (선)

웨스트햄은 내년 1월 전력 강화를 위해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텔레그래프)

전 리버풀, 맨시티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발로텔리가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라이올라는 또한 로멜루 루카쿠가 에버턴과 재계약에 99.9% 합의했지만 내년 여름 미래에 대해 다시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최근 계약을 2년으로 단축시켰지만 현 계약 이후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beIN 스포츠)

첼시는 지난 여름 다비드 루이스를 재영입하기 전에 호펜하임의 센터백 니클라스 슐레를 영입하려 했지만 거절당했었다. (메트로)

첼시의 브라질 윙어 윌리안은 지난 1월 어머니의 사망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전 첼시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옛 동료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사진이 찍혔다. (데일리 메일)

브라질 샤페코엔시는 이달 초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한 뒤 3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미러)

아스널은 아스널의 수비수 칼 젠킨슨을 임대하기 위해 웨스트햄, 스완지, 헐 시티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여러 클럽들이 내년 1월 미들스브러의 후보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누젠트를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노던 에코)

AND FINALLY

레인저스 팬들은 스트라이커 조 가너를 위한 노래를 차트 1위로 만들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그룹 'Little Mix'팬들과 SNS상에서 충돌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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