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12. 2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반 다이크, 앨러다이스, 에버턴

GuPangE 2016. 12. 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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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웨인 루니는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하려는 중국 슈퍼리그 클럽 두 곳으로부터 주급 70만 파운드(약 10억 3,000만원)를 제안받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886억원)를 책정했지만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팔 계획이 없다. (텔레그래프)


사우샘프턴은 반 다이크 영입설이 난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맨유가 3년 후에 그를 영입하기 위해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의 새 감독이 된 샘 앨러다이스는 팀을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킨다면 400만 파운드(약 59억원)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팰리스의 앨러다이스 감독은 강등을 피하기 위해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쓸 예산으로 2,000만 파운드(약 295억원)를 받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은 맨유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와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을 영입하기 위해 정식으로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맨유 감독 시절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 당시 바르셀로나에 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모예스 감독은 대신 미드필더 마루잉 펠라이니를 영입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잉글랜드 U-21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영입하게 되면 선덜랜드에 남은 시즌 동안 다시 임대보낼 것으로 보인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시티는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리오넬 메시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선)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1월 대형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 없으며 현재 선수단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유로 2016 16강에서 아이슬란드에게 패할 당시 잉글랜드 선수들이 약간 얼어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타임스)


맨유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계속 클럽에 잔류시키기 위해 코치직을 제안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오는 12월 27일에 만나는 스토크 시티로 이적한 미드필더 조 앨런을 선수단이 그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아스널은 골키퍼 페트르 체흐와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의 조언을 받아 리그 2연패를 당한 팀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취소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벤피카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는 팬의 맨유 레플리카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면서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했던 3명의 프리미어리그 감독인 폴 램버트, 브렌던 로저스 그리고 앨런 파듀는 모두 경질되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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