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파예, 아스널, 산체스, 알론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AS모나코의 22세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011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선)

마르세유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89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뒤 3번째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 유스팀과 훈련하고 있는 파예는 마르세유로 돌아가기 위해 급료를 삭감할 용의가 있다. (미러)

웨스트햄의 윙어 미카일 안토니오는 주급 7만 파운드를 받는 5년 반 계약에 사인할 것이다. (가디언)

아스널은 미드필더 잭 윌셔,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수비수 키어런 깁스와 계약이 18개월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지 않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은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에 대한 유벤투스의 관심을 거절했으며, 산체스와 계속해서 계약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미러)

전 리버풀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은퇴할 것이다. (빌트)

크리스털 팰리스는 토트넘의 레프트백 벤 데이비스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44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최소 2,000만 파운드(약 289억원)를 원하고 있다. (선)

아스톤 빌라는 미들스브러의 스트라이커 조던 로즈를 영입하기 위해 600만 파운드(약 87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새로 영입한 가브리엘 제수스가 워크퍼밋을 받고 토요일 토트넘과의 경기 전에 뛸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다. (가디언)

헐 시티는 올림피아코스의 25세 라이트백 오마르 엘랍델라위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카이 스포츠)

번리는 헐 시티의 29세 미드필더 로버트 스노드그래스를 영입하기 위해 750만 파운드(약 108억원)를 제시했다. (메일)

번리는 또한 반슬리의 수비수 마크 로버츠를 350만 파운드(약 51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디언)

스완지와 에버턴은 영 보이스의 공격형 미드필더 요리치 라베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르퀴프)

전 맨유 스트라이커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노르웨이 대표팀의 차기 감독직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 (Romsdals Budstikke)

AND FINALLY

현재 FIFA 테크니컬 디렉터인 전 네덜란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마르코 판 바스텐은 오프사이드룰 폐지를 주장했다. 더 많은 득점 기회를 얻기 위해서이다. (인디펜던트)

한 스코틀랜드 사업가는 스페인 3부 리그 클럽을 자신이 지도하게 해달라고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를 냈다. 만약 그가 팀을 승격으로 이끈다면 돈은 돌려받을 것이다. (AS)

부상에서 회복 중인 에버턴의 윙어 야닉 볼라시는 자신에게 수당 대신 햄버거를 주었던 한 논-리그 클럽을 응원해주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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