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즐라탄, 그리즈만, 데파이, 모라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35세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팀에서 2년 더 뛰고 싶어한다. (선)

맨유는 또한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고 풀백 루크 쇼를 팔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멤피스 데파이는 앞으로 48시간 안에 리옹으로의 이적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의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를 생각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레오나르도 우조아는 클럽에 이적을 요청했으며, 웨스트 브로미치, 헐 시티, 선덜랜드 그리고 스완지가 우조아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팀 동료였던 차비는 메시가 클럽과의 재계약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같은 팀들의 관심을 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공격수 패트릭 뱀포드는 미들스브러 이적을 앞두고 화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티스사이드 가젯)

맨유는 모나코의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tuttomercatoweb.com)

웨스트햄과 브렌트포드는 스트라이커 스캇 호건의 이적을 위한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웨스트햄은 호건을 영입하기 위해 총 1,350만 파운드(약 195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은 수요일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의 이적 가능 여부를 결정해 AC밀란 측에 알릴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마르세유는 크리스털 팰리스가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의 이적료로 1,600만 파운드(약 231억원)를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미러)

헐 시티의 골키퍼 앨런 맥그리거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카디프 시티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3월이 가기 전까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를 의향이 있는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알려야 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왓포드는 본머스의 윙어 막스 그라델에게 이적을 제의할 것이다. (선)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버턴에게 4-0으로 패한 뒤 선수들을 칭찬했다고 한다. (미러)

중국 슈퍼리그의 톈진 콴잔은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는 공격수 니콜라 칼리니치를 4,000만 유로(약 498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calciomercato.com)

버밍엄 시티는 미들스브러의 윙백 겸 공격수인 에밀리오 은수에를 완전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유의 안데르 에레라는 훈련을 위해 후안 마타를 태우러 그의 집으로 갔다가 길 건너편에서 드라마 <코로네이션 스트리트>를 촬영하고 있는 현장을 발견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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