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르투아, 베고비치, 파예, 그리즈만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이미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계획이다. (선)

한편, 첼시는 후보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에 대한 이적료로 본머스 측에 1,200만 파운드(약 174억원)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는 아스널의 풀백 칼 젠킨슨 그리고 그의 대리인과 오랜시간 협상을 가졌지만 계약 조건에 합의하는데 실패했다. (가디언)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클럽이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를 낮은 이적료에 마르세유로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스)

웨스트햄은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조세 폰테를 800만 파운드(약 116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ESPN)

버밍엄 시티의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은 수비수 조나단 스펙터가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버밍엄 메일)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레오나르도 우조아는 클럽에 이적을 요청했다. (스카이 스포츠)

레스터의 수비수 루이스 에르난데스는 말라가로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eldesmarque.com)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애슐리 영은 중국 슈퍼리그 이적을 고려하고 있으며, 산둥 루넝은 그에게 1,600만 파운드(약 232억원)를 제시할 용의가 있다. (데일리 미러)

공격수 빈센트 얀센의 에이전트는 얀센이 토트넘에서 주전 경쟁을 하기 위해 갈라타사라이의 관심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옴로에프 브라반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앙투안 그리즈만이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맨유가 그를 영입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클럽 중 하나이며,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금액인 1억 유로(약 1,253억원)를 맞춰줄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미들스브러의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은 첼시가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반겼다.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은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AND FINALLY

한국의 한 뉴캐슬팬은 운좋게도 뉴캐슬이 FA컵 4라운드에 진출하는 모습을 직접 관전했다. 토요일 로더럼과의 경기도 관전할 계획이라고 한다. (트위터 @BlackWhiteB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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