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 2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알리, 파예, 세메도

GuPangE 2017. 1. 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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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된 웨인 루니는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주급 100만 파운드(약 14억원)를 제의받을 것으로 보인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델레 알리를 영입하기 위해 다른 어떤 제의보다도 좋은 제의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플레이메이커 디미트리 파예를 니스로 임대보낼지 검토하고 있다. (미러)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첼시도 3,400만 파운드(약 491억원)로 평가받는 벤피카의 라이트백 넬손 세메도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데일리 스타)


맨유 선수들은 다음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할 경우 급료를 삭감해야 할 것이다. (선)


선덜랜드는 로비 킨과 졸리옹 레스콧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두 선수의 나이를 합치면 70이 되며, 킨은 LA갤럭시를 떠난 뒤 현재 FA 상태로 다음주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레스콧은 AEK 아테네를 떠난 뒤 선덜랜드에서 훈련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가 풀백 벤 데이비스를 영입하기 위해 800만 파운드(약 116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했다. (피플)


선덜랜드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떠날 경우를 대비해 과거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현재 MLS 뉴욕 시티를 지도하고 있는 패트릭 비에이라를 주시하고 있다. (선)


첼시와 리버풀 그리고 맨유는 모두 인터 밀란의 크로아티아 대표팀 미드필더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유벤투스는 리버풀의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엠레 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스완지 시티의 새 사령탑인 폴 클레멘트는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려진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를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는 유벤투스의 레프트백 파트리스 에브라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리옹에게 밀릴 가능성이 있다. (유로 스포츠)


스탠 터넌트 전 번리 감독은 현 감독인 션 디쉬가 감독직을 잘 수행하고 있으며 빅클럽들의 영입 대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카를로스 테베스는 보카 주니어스에서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가 됐다는 기사들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는 브렌트포드의 스캇 호건은 토요일 위건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팀을 곧 떠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미들스브러는 헐 시티의 윙어 로버트 스노드그래스를 영입하기 위해 기본 600만 파운드(약 87억원)에 추가 조건까지 더하면 800만 파운드(약 116억원)까지 오를 수 있는 제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스카이 스포츠)


입스위치의 믹 맥카시 감독은 다음주 전 뉴캐슬 수비수 스티븐 테일러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입스위치 타운 트위터)


AND FINALLY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이 문에 문제가 있어 훈련에 참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자 그의 집을 직접 찾아갔다. (데일리 미러)

트위터 유저인 리스 존스는 브루스 감독이 빌라 훈련복을 다 차려입고 케밥 가게에 있는 사진을 올렸다. (데일리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결승골을 넣은 에버턴의 시무스 콜먼을 실수로 사이먼이라 불렀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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